"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AI 학습 서비스 출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산업별 안전 한국어 AI 서비스 출시

외국인 근로자분들의 산업 현장 안전을 돕기 위한 새로운 AI 학습 서비스가 출시되었습니다. 

비상교육은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를 통해 

'산업별 안전 한국어 AI 대화 학습 서비스'를 선보이며 외국인 근로자분들의 언어 장벽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마스터케이는 이미 26개국에 수출되어 세계 여러 한국어 학습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AI 기반 대화 학습 솔루션인 'AI SPEAK 2.0'을 통해 제공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한국어 표현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안전,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사고자 중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은 13.2%에 달합니다.

이는 전체 취업자 중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인 3.4%에 비해 약 4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언어 장벽으로 인해 안전 수칙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상교육은 제조업, 농축산업, 서비스업, 건설업, 어업 등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종사하는 5대 업종을 대상으로 안전 대화 시나리오를 개발했습니다. 

'작업 전 안전 점검', '보호 장비 착용', '응급 상황 대처'와 같은 실제 현장 상황을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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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의 주요 기능

​이번 AI 안전 학습 서비스는 네 가지 핵심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첫째, AI 대화 학습을 통해 실제 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필요한 한국어 안전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둘째, 발음 평가 기능을 활용해 본인이 말한 문장을 즉시 분석받고, 발음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셋째, 18개국 언어 번역 지원으로 학습자가 모국어와 한국어를 비교하며 이해할 수 있어 언어 장벽을 크게 낮췄습니다.

넷째, 산업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여 현장의 안전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또한 PC와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친근한 학습 방식

이 서비스의 또 다른 특징은 학습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대화식 학습 방식이라는 점 입니다.

보통 안전교육이나 직장 내 지침은 딱딱하고 권위적인 어투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안전모를 착용하세요", "기계를 멈추고 점검하세요." 와 같은 문장은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중요한 지침이지만,

 학습자 입장에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이러한 표현을 단순한 지시문으로만 전달하지 않고, 일상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치 동료와 이야기하듯 부드러운 대화체로 접근하기 때문에 학습자가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습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서비스는 "딱딱한 교육"이 아닌 "현장 속 대화 연습"에 가깝습니다.

단계별 학습 과정

이 서비스는 학습자가 누구나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 과정을 제공합니다.

먼저 학습자는 자신의 업종과 학습할 주제를 선택합니다.

이어서 선택한 상황에 맞춰 AI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안전 표현을 연습합니다.

마지막으로 발음 평가와 번역 기능을 통해 학습 내용을 점검하고 보완합니다.

발음을 인식해 정확도를 평가해주기 때문에 학습자는 자신이 발음을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파악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쌓게 됩니다.

이러한 3단계 흐름은 체계적이면서도 반복 학습에 용이하여 실제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단순히 책상 앞에서 배우는 지식이 아니라, 실제 업무 환경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안전 한국어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지원 서비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 중 하나는 "외국인 근로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나요?"입니다.

이에 대한 답은 "그렇습니다"입니다.

총 18개국 언어 번역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모국어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PC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합니다.

업종별 특화 시나리오도 준비되어 있어 실제 근무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한국어 교육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분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언어 장벽 때문에 안전 수칙을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상교육은 앞으로 조선, 보건 등 대형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한국어 및 안전 학습 콘텐츠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문적인 

학습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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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요약

​5대 주요 업종 (제조, 건설, 서비스 농축산, 어업) 반영 

실제 안전 수칙을 기반으로 한 AI 대화 학습

최신 AI SPEAK 2.0 솔루션 적용

발음 평가 기능 제공

18개국 언어 번역 지원

모바일과 PC 모두 지원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기여

조선·보건 등 특화 산업 분야로 확대 예정

외국인 근로자분들의 안전 문제는 단순히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안전망과 직결됩니다.

이번에 출시된 '산업별 안전 한국어 AI 대화 학습 서비스'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근로자분들이 더욱 안전하게 근무하고, 나아가 산업 현장 전반의 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114114구인구직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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