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취업경험 없는 청년 3만 명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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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취업 경험 없는 저소득 청년 3만 명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를 통해 지원합니다.
노동부는 올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추가경정예산 786억원을 편성, 그동안 제도적 한계로 지원받기 어려웠던 취업 경험 없는 저소득 청년 3만 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취업제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 청년 등 고용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 지원과 생계 안정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됐습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1유형과 청년·중장년 등 특정계층을 대상으로 한 2유형으로 나뉘는데, 이 중 1유형은 대상자에게 소득·재산 요건 외에도 일정한 취업 경험을 갖출 것을 요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선발에서 제외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취업 '준비 중'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업 경험이 없는 청년들에게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을 지원받을 기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전국 고용센터와 고용24 홈페이지(www.work24.go.kr)에서 15∼34세(병역의무 이행기간 최대 3년 가산) 청년을 대상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선착순 3만명에 도달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발되는 3만명은 기존 1유형과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임영미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이번 제도가 어려운 고용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사다리'가 되길 희망한다"며 "27일 시작되는 선착순 모집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제도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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